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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윙(REDWING) 877

by 그해 토마토는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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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WING 877


레드윙(REDWING) 877

 

탄생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875라는 명작도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했지만, 사실 877이 없었다면 875도 태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1952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호경기를 맞은 미국은 다양한 문화를 외국에서 받아들이며 패션도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러한 시대 배경 속에서 미국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끈 것은 역시 워커들입니다. 견고하고 거칠게 사용해도 무너지지 않는 터프한 부츠는 워커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877은 트랙션트레드 솔을 처음으로 도입한 부츠입니다. 원래는 사냥용으로 판매되었지만, 이 구두창이 공사 부자재나 평탄치 않은 길을 걸을 때 매우 편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워커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로써 877은 레드 윙을 대표하는 부츠가 되었습니다.

 

레드윙 877

877은 일본에서 전설을 만든 875와 8875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부츠입니다.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이 877의 멋을 다시 한번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오로레가시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색상은 "아이리쉬 세터"로 불리며, 오렌지색 브라운의 독특한 색조가 매력적입니다.

 

 

레드윙 877의 사이즈

레드 윙의 신발은 일반적인 운동화 사이즈에 비해 크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 신는 신발보다 0.5cm~1.0cm 작은 사이즈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스니커즈 사이즈가 26.5cm라면 레드 윙 신발은 25.5cm~26.0cm를 추천합니다.

 

 

 

 


1952년, 미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탄생한 877은 워커들에게 필수적인 부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냥용으로 시작했지만 트랙션 트레드 솔 덕분에 워커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아이리쉬 세터"라는 독특한 오렌지색 브라운 색상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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