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nap6 로퍼(Loafer), 당신의 옷장에 필수 아이템 당신의 옷장에 필수 아이템 로퍼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내 스타일을 강력하게 선언하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퍼는 발목에 양말을 신을 때도, 맨발로 착용할 때도 모두 멋지게 어울리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고 느껴집니다. 로퍼는 잘 관리하면 오랜 시간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발이죠. 특히, 오랜 시간 착용하면서 잘 길든 로퍼는 내 옷장에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신발 중 하나가 됩니다. 그만큼 애정이 가는 아이템. 로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몇 가지 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만약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편안하지 않다면, 물이 담긴 지퍼백을 신발에 넣고 얼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가죽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착용감을 한층 개선해 줍니다. 저는 로퍼를 스니커즈보다.. 2024. 7. 28. 2024 6월 Milan Street Style Milan Street Style밀라노 패션 위크는 오로지 런웨이 쇼뿐만 아니라, 활기찬 스트리트 스타일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의 장이었습니다.에이드리안 애피오라자의 Moschino 데뷔, 마틴 로즈의 밀라노 첫 등장, 그리고 사바토 데 사르노의 Gucci 쇼는 이번 주의 주요 하이라이트였습니다.Acielle Tanbetova의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은 이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2024. 6. 23. 피티워모(Pitti Uomo) 2024 Spirng Street Style 2024 Spring Menswear Fair피렌체의 이번 피티워모 페어는 펜디의 새로운 5천만 달러짜리 미술 시설 덕분에 예상보다 더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이 시설은 최신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디올 남성 컬렉션의 게스트 디자이너이자 본인의 레이블 ERL을 운영하는 엘리 러셀 리네츠(Eli Russell Linnetz)의 첫 런웨이 쇼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이번 피티에서는 항상 그렇듯이 훌륭한 테일러링부터 매 시즌마다 다르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 디자이너의 영감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섞여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번 피티에서는 마틴 로즈의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이 돋보였지만, 이번에는 리네츠의 서퍼 스타일이 패션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됩니다.피렌체에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눈에 띕니다... 2024. 5. 26. 그래서 퍼티그 팬츠(Fatigue Pants) 어떻게 입을까? 퍼티그 팬츠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다재다능한 아이템으로 스냅에서 보이는 몇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의는 티셔츠, 폴로셔츠, 그리고 스포티한 스웨터가 적합합니다. 이와 함께, 신발은 보다 일상적인 스니커즈가 잘 어울리며, 필요에 따라 로퍼나 부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시계나 간단한 팔찌 정도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 조합은 상의와 팬츠가 비슷한 색이나 대비되는 색을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핏은 개인의 체형에 맞게 슬림핏이나 레귤러 핏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퍼티그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므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매치하여서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2024. 2. 25. 피티워모(Pitti Uomo)105 주목, 3가지 트렌드 피티워모(Pitti Uomo) 105에서는 다음과 같은 트렌드가 주목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비즈니스 스타일의 캐주얼화, 스트리트 패션 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러프한 스타일이 계속해서 주목되고 "믹스매치"와 "심플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1. 아메카지 아메카지 스타일을 우아한 분위기로 멋을 낸 참신한 조합이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헌팅 재킷에 치노 팬츠를 매치하거나, 밀리터리 아우터를 재킷과 팬츠에 매치하는 등의 스타일이 보였습니다. "아메카지 믹스매치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보다는 이런 조합도 괜찮은 것인지, 그리고 자신만의 오리지널 코디를 고려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번 시즌.. 2024. 2. 18. 23~24F/W 스트릿 스냅&트렌드 경향 【밀라노】 2024년 1월 개최된 밀라노 맨즈 패션 위크에 방문한 남성들의 몇 가지 특징이 보여 스트릿 스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렌드 경향 A 「아우터, 쇼트 길이 재킷!」 첫 번째로 주목한 것은 아우터와 팬츠의 디자인과 실루엣입니다. 쇼트 길이 재킷과 어깨가 떨어진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여전히 유행 중이었습니다. 길이가 짧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많이 보였습니다. MA-1이나 블루종과 같은 아이템이 인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렌드 경향 B 「롱코트」 두 번째로 주목한 것은 롱코트입니다. 남성들이 입고 있는 코트는 무릎 아래 또는 발목 위 정도의 길이로, 품도 나름대로 있는 느긋한 실루엣을 보여주었습니다. I 라인과 A 라인으로 우아하게 입은 남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트렌드 경향 C 「팬츠, .. 2024.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