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8

루프 휠러 (LOOP WHEELER), 스웻셔츠에 대한 태도 스즈키 사토시는 루프 휠 스웨트셔츠의 열렬한 팬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섬유 무역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1999년 LOOP WHEELER를 창업하였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루프 휠 제조를 계승하고 개선하여, 스웨트셔츠의 진화와 혁신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웨트셔츠의 기능성과 생산성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루프 휠 기계의 혁신을 통해 스웨트셔츠 제조의 새로운 단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혁신적인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함께하여 루프 휠 제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웨트셔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스즈키 사토시(LOOP WHEELER 대표) 스즈키 사토시는 1959년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편안한 루프 휠 스웨트셔츠의 열렬한 팬으로.. 2024. 4. 9.

사쥬 드 크레 (Sage de Cret), M-51 팬츠에 대한 태도 일본의 디자이너 치다 키미토시는 군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인 Sage de Crêt의 창립자입니다. 그의 디자인은 과거의 군복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에 주력하며, 빈티지 스타일과 현대적인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합니다. 특히, 그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는 M-51 필드팬츠와 오버팬츠를 결합한 전용 팬츠를 선보이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군복의 과거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미래에 이어질 디자인 유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치다 키미토시(Sage de Crêt의 디자이너) 1980년대의 일본 패션 브랜드 붐을 경험하며 패션에 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그 후, 도쿄로 이주하여 패션 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 전통적인 양복 회사에서 복식 기술을 습.. 2024. 4. 7.

레미 릴리프 (REMI RELIEF), 웨스턴 셔츠에 대한 태도 고토 유타카는 REMI RELIEF의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의류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 REMI RELIEF는 고토의 뛰어난 창의력과 디자인 감각으로 유명하며, 고토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핏을 제공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웨스턴 셔츠는 REMI RELIEF의 아이코닉 아이템 중 하나로, 고토의 브랜드 비전과 패션 애정이 담긴 제품입니다. distressed 처리된 셔츠로 새로운 매력을 부여하며, 웨스턴 셔츠는 그 독특한 디자인과 진정한 애정으로 패션 업계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토 유타카 (REMI RELIEF의 디자이너) 1970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난 고토 유타카는 의류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재팬 등의 의류 제조.. 2024. 4. 5.

엔지니어드 가먼츠 (ENGINEERED GARMENTS), 퍼티그 팬츠에 대한 태도 퍼티그 팬츠는 그 어떤 밀리터리 팬츠보다도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이 바지는 군복으로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자리를 잡으며 미국에서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는 미국 스케이트 보더들의 영향력과 일본에서의 패션화로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퍼티그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과 상황에서 활용되며, ENGINEERED GARMENTS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바지의 디자인 특징과 역사적 배경, 다양한 스타일링 사례부터 브랜드의 발전 과정까지, 퍼티그 팬츠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스즈키 다이키(ENGINEERED GARMENTS 디자이너) 스즈키는 1962년생으로 일본 출신이며,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아메리칸 캐주얼 의류 매장 REDWOOD에서 .. 2024. 4. 3.

웨어하우스(WAREHOUSE), 데님에 대한 태도 WAREHOUSE의 디렉터인 시오타니 켄이치(Kenichi)와 코지(Koji) 형제의 데님의 태도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시오타니 켄이치와 코지 형제는 1973년에 태어났으며, 패션계에서 WAREHOUSE 브랜드를 통해 뚜렷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EVISU JEANS와 함께 근무하던 중 시작되었지만, 1995년 21세인 어린 나이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세우는 대담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WAREHOUSE는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빈티지 5 포켓 청바지를 정확하게 재현하는 데에 대한 전념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들의 철학은 '끝없는 디테일 추구'였으며, 이는 산업 내에서 독특하게 만들었습니다. 켄이치와 코지는 처음부터 의류의 풍부한 역사와 정교한 장인 정신을 탐구하.. 2024. 3. 29.

창조의 매력, 패션과 예술의 게임 패션과 예술, 벽 예술가와 패션 브랜드 간의 협업은 최근에 매우 흔한 현상이 되었습니다. 현대 미술가인 스털링 루비는 라프 시몬스와의 오랜 협업 이후 2019년 자신의 패션 브랜드 SR STUDIO. LA. CA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예술가가 패션 브랜드를 시작하는 경우가 더욱 빈번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예술과 패션 사이에는 여전히 두꺼운 벽이 존재합니다. 2015년에 뉴욕의 미술관에서 일하는 30대 학예원들과의 대화에서 나타난 것처럼, 많은 사람은 패션 산업에 관해 관심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의 렉싱턴 대로에 있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카와쿠.. 2024. 3. 23.

버즈릭슨, MA-1 LION UNIFORM INC. 리뷰IN리뷰 BUZZ RICKSON'S(버즈릭슨)에 대해서 1993년에 Toyo Enterprises가 The Real McCoy's Japan과 협력하여 설립한 Buzz Rickson's는 밀리터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MA-1과 같은 나일론 항공 재킷에 주력했으나, 이후에는 A-2 재킷을 전문으로 하는 The Real McCoy's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cCoy's가 폐업한 이후에도 Buzz Rickson's는 Toyo Enterprises의 독립 브랜드로서 독립하였고, 밀리터리의 다양한 형태를 제공하여 레퍼토리를 확장했습니다. 이 브랜드의 유산은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나일론 비행 재킷으로 형성되었으며, 오늘날에도 높은 품질의 밀리터리 제품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 2024. 3. 10.

MA-1, 서브컬처의 상징 MA-1은 다양한 서브컬처와 문화에서 깊은 의미를 지니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과 문화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MA-1의 다양한 면모와 그것이 대변하는 서브컬처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군복은 항상 남성적인 매력을 상징했습니다." 디자이너, 릭 오웬스 서브컬처의 이해 작은 공간에 모여 사회적 교류를 즐기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배경과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속한 서브컬처의 일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서브컬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했습니다. 서브컬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측면일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지키고 존.. 2024. 3. 6.

군복을 왜 입을까? MA-1의 역사 MA-1, 밀리터리의 정평!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약 30년 동안 MA-1은 비행 재킷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MA-1은 초기, 중기, 후기의 3가지 모델로 나뉘었는데, 특히 중기 모델은 대표적이었습니다. MA-1은 영화와 문화를 통해 패션으로 보급되었습니다. 옷을 이해하고 지식을 가지고 입는 것은 패션의 깊이와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내일부터 여러분의 MA-1 착의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947년에 미국 공군이 탄생하면서 비행 재킷은 주로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에는 비행기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고도도 높아졌고, 이에 가죽은 대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일론을 사용한 비행 재킷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중에서 탄생한 것이 MA-1이었습.. 2024. 3. 2.

캡틴선샤인 (KAPTAIN SUNSHINE), 발마칸 코트에 대한 태도 KAPTAIN SUNSHINE의 디렉터인 코지마 신스케(Kojima Shinsuke)의 발마칸 코트의 태도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발마칸 코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클래식한 외투로, 일본에서는 '스탠드칼라 코트'로 불립니다. 그러나 이 코트는 단순함과 독특한 세부 사항의 조화를 통해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발마칸 코트의 기원과 역사, 인기와 역할, 다양성과 유연성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지마 신스케는 KAPTAIN SUNSHINE을 통해 전통적인 유럽 남성 패션을 현대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유명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브랜드 독점 직물을 활용하여 일본의 숙련된 장인이 제작하며, 이러한 창조물은 빈티지 의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완벽한 패션 감각을 보여줍니.. 2024. 2. 29.

이전 1 2 3 4 5 다음

티스토리툴바